아래의 사진들은 제가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.
여행의 설레임을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
대학교 시절에는 그래도 방학때 되면 나름 시간적 여유도 있고 같이 갈 친구들도 있어서
마음만 맞으면 훌쩍 떠나기 바빴는데
지금은 날짜 맞추기도 휴가 맞추기도, 시간적 여유도 없네요
거기에 코로나라는 끔찍한 놈 때문에 더더욱 갈수가 없는 상황이네요
얼른 코로나도 끝나고 여유가 찾아와서 놀러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정말 하늘은 다양하고 위에서 본 모습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
볼때마다 그 설레임과 기대감들이 다시 느껴지는 듯해서 기분이 좋답니다
긴 연휴를 지나고 다시 시작될 일과들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겠지만
힘내봅시다. 누군가 우리를 응원하고 있고 참고 이겨내다보면 꼭 좋은날이 올거에요!!
다들 화이팅입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