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도여행] "모래위의 성, 비카네르"
[인도여행] "모래위의 성, 비카네르" 숙소에서 먹은 아침인데 정망 인도스러웠다. 난과 감자와 계란은 진짜 물릴정도로 먹은거 같다 우리가 이곳을 숙소로 정한 이유는 한가지 이다 아침을 루프탑에서 먹었는데 그 풍경이 진짜 어마어마했다. 아침을 먹으면서 보이는 풍경이 이렇다니.. 압도되는 무언가에 홀린듯 밥을먹고 저 위에 한번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. 우리는 아침을 후다닥 먹고 올라가기로 결정했다. 모래위의 성, 비카네르 비카네르는 1488년 비카 왕이 건설하였으며, 시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, 적색·황색의 모래와 암석으로 만든 아름다운 왕궁이 남아 있었다. 그 규모는 대단했고 역사속에 그저 들어간 느낌이었다. 많은 계단을 올라갔고 그곳에는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. 사람이 지었다고..
여행/해외
2020. 10. 6. 08:10